노동조합 공동 응원 자리 마련, 조합원과 가족, 공사 임직원, 협력사 직원 초청

▲ (사진제공=도시철도공사)18일 대전도시철도 노동조합은 조합원과 가족, 공사 임직원 등을 초청 본사주차장에서‘스웨던전 러시아 월드컵 경기’합동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왼쪽부터 공사 김민기 사장, 노동조합 노재준 위원장)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도시철도 노동조합은 18일 본사 주차장에서 조합원과 가족, 공사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월드컵 스웨던 경기 노사합동 응원전을 펼쳤다.

노재준 노동조합 위원장은 "도시철도 안전과 고객서비스 향상에 고생하고 있는 조합원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응원전을 마련했다"며 "공동 응원전처럼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사는 하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 김민기 사장은 "노동조합과 공사는 시민의 행복과 임직원 모두의 발전을 위해 원팀"이라며 "노사화합으로 가정의 행복과 도시철도의 안전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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