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경기도시공사에서 지역 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끌림을 통해 제작한 ‘사랑의 손수레’ 13대를 기탁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제공=하남시) 경기도시공사, 이웃돕기 성품 '리어카 13대' 기탁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경기도 지역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성품을 후원하게 됐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기탁된 성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