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제뉴스) 이중근 기자 = 강원영월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해솔'(관장 박금성)은 6월 16일 토요일 주말체험활동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놀이문화체험을 하였다.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더 넓고 새로운 지역에서 놀이문화 탐방 및 다양한 놀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에버랜드 놀이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소년들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영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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