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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신천지 구리시온교회(담임강사 강창훈)는 구리시 근교 야외카페에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신천지 구리시온교회는 가족을 "꽃보다 아내, 보석보다 남편" 이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에 부부신앙을 하고 있는 성도 35쌍을 초대했다.

가정의 달에 열린 만큼 부부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더 사랑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어 부부 신앙인들의 관심과 열기와 사랑이 뜨거웠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00씨는 "여러 가지로 바쁘고 여유가 없었던 삶 속에 이처럼 공기 좋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부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신천지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니 우리도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가야겠다"고 말했다.

또 한 가정의 부부는 평소에 마음이 따로따로인 삶을 살면서 오해한 부분이 너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오해했던 부분이 이해되었으며, 영상과 편지를 통해 아내의 진심을 알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이런 행사를 진행 해준 구리시온교회 담임강사께 감사를 전하며, 진행해준 스텝들의 밝은 표정과 함께 참석한 부부들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공연 *7080 통기타로 옛 추억을 생각하며 *게임으로 부부의 사랑이 더욱더 애틋하게 이어져 갔다 그 중에 영상편지를 통해 마음에 담고만 있던 사랑을 표현한 한 부부는 자신만 생각하며 아내의 입장은 헤아려 주지 않고 살아온 것을 반성한다면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아내에게 협력하고 사랑을 표현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했다.

강창훈 담임강사는 마무리 인사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계명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신천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바쁜 삶 속에 누구보다도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그 동안 서로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했다.

또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참되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마음과 감사함으로 행사를 준비 했는데, 감동의 눈물과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 행사를 앞으로 전성도 대상으로 해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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