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방송캡처

한국축구대표팀과 맞서는 스웨덴 팀의 피파랭킹이 관심이다.

18일 오후 9시, 한국축구 대표팀이 스웨딘과 러시아 월드컵의 첫 경기를 치른다. 스웨덴은 피파랭킹 24위로 한국축구대표팀(피파랭킹 57위)보다 33계단 앞선다.

어려운 상대임에도 전문가들은 한국대표팀이 스웨덴과의 경기에 올인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웨덴과의)첫 경기에 올인을 해야 한다”라며 “2차전 멕시코도 해볼 만하다. 3차전(독일)은 좀 쉽지 않은 경기다. 1승 1무로 2차전을 마무리하면 편안할 것 같다”고 밝혔다.특히 최용수 감독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2018 러시아월드컵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싶다”라며 “스웨덴이라는 팀이 조직력이 좋은 팀이지만 공격력이 뛰어난 팀이 아니다. 저희도 한 두골을 넣을 수 있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스웨덴에 이어 멕시코는 피파랭킹 15위, 독일은 피파랭킹 1위에 올라 있어 한국축구대표팀의 조별예선 경기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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