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군산시 장미동 소재 70-80 클럽 화재현장 조판철 기자)

(군산= 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17일 오후 9시 53분께 전북 군산시 장미동의 한 유흥주점( 70-80클럽) 에서 불이 나 장모(48)씨 등 3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당했다.

또 나머지 손님 20여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이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한편,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모씨(56세)손님과 술값시비로 인한 방화로 보고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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