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사이트

세르비아 네마냐 마티치 선수가 17일 코스타리카 경기에 나서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르비아 소속 네마냐 마티치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르비아는 코스타리카, 스위스, 브라질 등이 포함된 E조에 속해있어 네마냐 마티치 선수에 거는 기대가 크다.

아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무리뉴 감독은 오히려 월드컵에서 네마냐 마티치 선수의 조기 탈락을 바래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리뉴는 최근 영국 ESPN과 인터뷰에서 “나는 내 선수들이 이기길 원하지만, 또한 휴식을 가지길 원한다”며 “마티치가 휴가를 가야 되니까 스위스가 2위로 올라간다”고 전했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에 나선 프레드를 비롯해 12명의 선수가 월드컵에 출전했다. 때문에 새 시즌을 앞두고 월드컵에서 소속 선수들이 부상을 당할 경우에 우려심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월드컵 결승이 진행되는 내달 15일 미국에서 프리시즌을 기점으로 새 시즌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y889**** 세르비아 스쿼드 개쎄다ㅋㅋ”, “맨체스터유나*** 마티치 부상당하지 말자.. 다음 시즌도 잘 이끌어야지!!!”, “케** 우리 마티치가 더 낫지 않냐???”, “lhs5**** 저런게 축구선수입니다”, “Myn*** 와 세르비아선수들 거의다 아는사람들이다.. 우리나라 국대도 잘모르는데”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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