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뉴스/한경상 기자

2세대 청룡열차(1984년-2012년)

1984년 1세대 청룡열차를 철거하고 재조성한 현대화된 신형 코스타인 88열차는 최고 시속 80km, 궤도 길이 597m의 당시 최첨단 놀이기구였다.

1984년-1990년 초반에는 하루 이용 승객이 2,800여 명에 달하며 구불구불 이어진 줄이 놀이동산 밖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날은 '비상체제'에 돌입하여 안전 요원들이 진땀을 빼기도 했던 명물 놀이기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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