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카스 CF 캡처

서은수가 17일 SBS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은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과 출신으로 2016년 데뷔해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은수는 데뷔 초기 박카스 CF에서 활약한 콜센터 상담원으로 출연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서은수는 광고에서 ‘주말에 뭐 하냐’는 고객의 질문에 “네 고객님 저 주말에 바쁩니다”라고 말하는 등 진상 고객을 대처하는 콜센터 직원으로 나왔다.

또 ‘언니 나 너무 힘들다’라고 호소하는 고객에게 서은수는 “네 고객님 저 동생 없습니다”라며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