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관세청은 "5월 수출입 집계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3.2% 증가한 508억 달러, 수입은 12.7% 증가한 443억 달러로, 무역흑자 6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43.2%) ̄석유제품(38.1%) ̄무선통신기기(4.1%)는 증가, 승용차(△0.9%) ̄선박(△67.9%)은 감소했고 중국(51.0%), 홍콩(57.2%)을 중심으로 디램, 집적회로 등 반도체 수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69.7%), 호주(26.7%), 미국(70.2%) 등에 제트연료, 경유, 나프타 등 석유제품 수출 증가했으려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중국(30.0%), 미국(11.8%), EU(3.7%), 일본(15.8%) 등은 증가, 베트남(△8.5%), 중동(△6.3%) 등은 감소했다.

이어 주요 수입품목 중에 원유(38.3%) ̄반도체(4.5%) ̄승용차  (27.8%)는 증가, 제조용 장비(△8.4%) ̄무쇠(△1.9%)는 감소했고 승용차(27.8%) ̄의류(23.5%) 등은 증가, 음향기기(△23.0%) ̄대두(△4.6%) 등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원유(38.3%) ̄석유제품(38.9%) 등은 증가, 무쇠(△1.9%) ̄강판(△13.3%) 등은 감소했고 반도체(4.5%) ̄기계류(8.3%) 등은 증가, 제조용 장비(△8.4%) ̄메모리 반도체(△1.4%)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대상국 중에 중국(14.6%), 중동(17.2%), EU(23.8%), 미국(1.8%) 등은 증가, 대만(△5.2%), 호주(△3.2%)는 감소한 갓으로 확인 됐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