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토) 대구광역시청 별관 강당:중학생, 학부모, 새마을문고 가족 등 270여 명 참석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새마을문고대구광역시지부(회장 박상욱)는 6월 16일 오후2시 대구광역시청 별관 강당에서 김기호 새마을문고시 고문을 비롯한 중학생, 학부모, 새마을문고가족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도전 골든 벨! 독서 왕 선발대회'를 가졌다.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왕성한 독서활동을 하는 관내 청소년들이 기량을 펼쳤다.

식전공연으로 실버세대들의 어깨동무하모니카 팀의 공연과 스타온의 공연이 있었으며 블루투스 등 경품추첨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올해의 골든벨 선정도서는 “사이언스 라디오”로 정하여 과학에 대한 상식을 알게하고 과학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을 갖게 하였으며 100여팀이 겨룬 결과는

▶입석중학교 3학년 송민경 , 조아람학생 팀이 골든벨을 울려 대구광역시교육감상

▶ 유가중학교 김정훈,학생과 어머니 강미옥 팀, 학남중학교 3학년 김예빈, 정윤선 학생팀이 실버벨을 울려 대구광역시새마을회장상

▶ 중리중학교 2학년 김길록학생과 어머니 박미용 팀등 5팀이 도전상으로 새마을문고대구광역시지부회장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박상욱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회장은 “요즘 지하철, 버스, 식당 등 어디를 가나 스마트폰을 보고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손에 스마트폰이 아니라 책이 들려있는 습관이 우리 생활속에 들어오게 된다면 삶이 좀더 풍요롭고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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