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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모기를 비롯한 다양한 해충들에 의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실제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작은 빨간 집모기에 감염되면 고열과 의식장애,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에 노출되어 심각한 피해사례가 속출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자포충기 전문회사 비티글로벌(대표 조승희)은 보다 과학적이고 확실한 병해충 퇴치를 위한 연구를 거듭하여 모기 해충퇴치기 ‘울트라트랩’을 출시했다.

환경과 내일을 생각하는 기업 비티글로벌의 울트라트랩은 정제형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모기를 유인하여 퇴치하며 광화학 반응에 의한 악취제거와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울트라트랩의 해충 포획 원리는 자외선램프가 생성하는 파장과 빛, 열을 이용하여 미량의 CO2가 모기를 효과적으로 유인하고, 정제형 이산화탄소가 물에서 가수분해 되면서 CO2를 발생시켜 저소음 저진동의 파워풀한 팬이 유인된 모기를 포집통으로 흡입하는 원리이다.

특히 울트라트랩은 22W 소량의 전력으로 탁월한 효율성과 경제성을 자랑하며 청소 및 유지관리가 간편하여 아파트나 음식점, 유흥업소, 상가, 병원, 팬션, 관공서 등 모기 및 해충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곳에 적합한 제품이다.

비티글로벌 조승희 대표는 "세계 최고 성능의 해충퇴치기를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생활의 편리함과 해충들로부터 안전한 삶을 제공하고 싶다."라며 "친환경적인 모기퇴치법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울트라트랩을 자신 있게 권해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울트라트랩은 글로벌시장 47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장소에 적합한 다수의 모델들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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