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대기업이 들어서거나 산업단지를 배후로 하고 있는 지역은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는 것은 물론 부동산 시장도 큰 영향을 받는다.  자본력이 탄탄한 대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구매력과 소득이 높은 해당 기업 근로자들이 주택 시장에 다수 진입하는 것이다.

오산 세교신도시 인근에 LG가 60조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증설하면서 최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이미 LG전자 디지털파크와 LG전자 협력업체 사업장들이 가동 중이며 LG디지털파크 조성으로 인해 창출되는 일자리만 35,000개이며, 일자리 1개당 따라오는 인구유입수로는 75,000명의 새로운 인구가 유입 된다. 2년 내에 LG전자 협력업체들이 모두 입주하게 되어 오산 세교신도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수요증대는 확실시 되고 있다.

아직 유입된 인구를 소화 할 수 없는 상업지역 상인들은 좁은 부지 안에 많은 유입인구가 몰리며 때아닌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유입인구를 수용하는 LH주택잔지 중앙 상업지역에 선임대를 맞춘 양상가(성민리치프라자)가 오픈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성민리치프라자는 준공완료 후 기획임대로 입점을 맞추면서 후분양 상가에 좋은 예로 보여지고 있다. 현재 성민리치프라자는 2018년 3월 준공완료 후 학원, 이비인후과, 동물병원, 커피숍 등 서로 연계 가능한 업종들로 임대를 완료하여 분양 시작에 들어가게 되었다. 

분양문의는 성민리치프라자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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