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엠컴퍼니 이길용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부산아동복지협회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국제뉴스) 최상인 기자 = 반려동물 기업 주식회사 디엠컴퍼니(대표 이길용)가 부산지역 아동복지학생들을 초정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디엠컴퍼니는 지난 13일 임직원 5명과 함께 부산아동복지협회 학생 35명을 초청해 삼겹살파티를 열었다.

이날 자리는 디엠컴퍼니의 대표와 임직원들이 회사수익금 일부를 기탁해 마련됐다.

'일일 고기 굽기 담당’으로 나선 대표와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디엠컴퍼니 이길용 대표는 "오늘 후원은 아동복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의미가 있다. 한 번이 아닌 앞으로 지속적인 식사제공 후원을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용품 및 푸드 쇼핑몰인 큐펫스토어를 운영 중인 디엠컴퍼니는 아동과 ˙반려동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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