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범덕 후보 선거사무소)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민선 7기 충북 청주시장에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3일 오후 10시56분 현재 민주당 한범덕 후보는 10만5221표(55.31%)를 획득해 5만8177표(30.58%)를 얻는데 그친 자유한국당 황영호 후보를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바른미래당 신언관 후보는 1만2659표(6.59%)를 정의당 정세영 후보는 9140표(4.76%), 무소속 김우택 후보는 5244표(2.73%)로 뒤를 잇고 있다.

한범덕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안전하고, 행복하고, 미래를 활짝 여는 청주,   청주 시민 모두가 함께 웃는 청주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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