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 보나, 설아, 루다, 은서가 웹 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우주소녀의 멤버 성소, 보나, 설아, 루다, 은서가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대표 김환철, 신동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며 "지난 5월 멤버들은 우주 LIKE 웹소설’이라는 콘셉트로 ‘문피아’의 지면 광고 촬영도 마쳤다"고 00일 밝혔다.

성소, 보나, 설아, 루다, 은서가 속한 우주소녀는 최근 다양한 활동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2016년 2월 '모모모'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이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 '꿈꾸는 마음으로' 등으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루다와 설아는 위키미키 멤버 유정, 도연과 프로젝트 유닛 그룹 ‘우주미키’로 싱글 ‘짜릿하게’(STRONG)를 발표했고, 보나는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 헬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성소와 은서 역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등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문피아 관계자는 "우주소녀만의 유쾌하고 밝은 이미지가 문피아의 주 사용층인 10~20대와 잘 부합하여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번 광고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광고 모델 우주소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글로벌 스타인 '우주소녀'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의 강화뿐 아니라 웹소설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를 통해, 국내외 넓은 고객층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문피아’는 신규 및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우주소녀의 특별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오는 6월 20일부터 개막하는 서울국제도서전 내 문피아 부스 방문 시 우주소녀 포토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피아’는 판타지, 무협 등 각종 장르의 웹소설을 서비스하는 전문 연재 플랫폼으로 약 60만 명이 넘는 열혈 독자와 수십만 종의 작품이 매일 업데이트 되어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2년 커뮤니티로 첫발을 뗀 ‘문피아’는 판타지와 무협 현대물 SF 등 각종 장르에서 최고의 작가들이 포진하고 있어 국내 문학 사이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DREAM YOUR DREAM>(드림 유어 드림)의 타이틀 곡 ‘꿈꾸는 마음으로’ 활동을 마치고,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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