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점검단 구성… 오는 29일까지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옥외광고물을 집중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시지부, 고양지역건축사회 와 담당공무원 등으로 민·관 합동 점검단 구성해 오는 29일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이에 ▲상업용 지주이용간판▲옥상간판▲벽면이용간판▲돌출간판▲선전간판▲주인 없는 옥외광고물 등을 점검한다.

시는 차량이나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지역 등 인구 밀집지역과 지역 중심가로 터미널·역·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 등을 중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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