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동상이몽2'

‘동상이몽2’ 강경준 장신영 커플이 5년 간의 긴 연애를 끝내고 부부로 돌아왔다.

‘동상이몽2’ 강경준 장신영은 지난 5월 말 친지와 지인들 앞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상이몽2’ 강경준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에서 스튜디오 촬영 중에도 아내 장신영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노사연은 이들 부부의 모습에 부러운 듯 “어머어머”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아이의 엄마 배우 소이현도 활짝 웃으며 맞장구 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준 장신영은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방송 중 장신영의 아들이 두 사람의 결혼반지를 전달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강경준은 지난 5년 간 장신영의 아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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