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NBA 악동 로드먼이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는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를 방문해 화제다.

김정은 절친 로드먼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대로 북한을 수차례 방문한 적이 있다.

김정은 절친 로드먼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뿐 아니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로드먼이 북미정상회담에 있어 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가운 존재로, 회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 절친 로드먼의 북미정상회담 참석 여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로드먼을 좋아하지만 그는 초대받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로드먼은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영국 BBC는 로드먼이 북미정상과 친분을 이용해 특별게스트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지만 백악관은 아니라고 재차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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