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캡처

한국 축구대표팀이 세네갈 전을 비공개를 치뤄져 TV 중계 또한 제한된다.

한국 신태용 감독은 마지막 평가전인 세네갈과의 경기를 앞두고 전력 노출을 피하기 위해 비공개로 치룬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세네갈 전을 앞두고 “비공개 평가전은 FIFA로부터 A매치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 세네갈 전은 관중은 물론 취재진까지 입장시키지 않은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국 세네갈 양 측 모두 본선 전 전력 노출을 꺼리는 것에 합의, A매치 평가전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 세네갈 전은 11일 오후 오스트리아 그로딕의 다스 골드버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FIFA국제심판으로 활동하는 오스트리아 심판이 배정됐다.

황희찬과 문선민은 허벅지 부상으로 세네갈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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