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 OK복지카드. 500월택시 제도 공약에 이어 어르신 위해 직접챙길 터.

▲ <사진제공=권종인후보 선거캠프>

(파주=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권종인 파주시장 후보는 10일 유세에서 "우리 파주시 어르신들의 경제적 문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액티브 시니어 일자리를 다양하게 확대 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권후보는 "특히 도시와 농촌의 어르신들이 각 지역 경로당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일거리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파주 시장에 당선되는 즉시 지역별로 맞는 일거리 확보를 위해 시장 직할로 전담부서를 개설하여 이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선언했다.

권후보는 이미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한장으로 OK 어르신 종합복지카드'발급 공약에 이어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하여 '500원 택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 <사진제공=권종인후보 선거캠프>

복지 분야에서 여성 후보의 장점으로 꼽히는 세심한 정책으로 지역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권후보는 이인재 전 파주시장의 배우자이며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기북부 자원봉사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충남 논산 태생으로 현재 바른미래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으로 전략공천을 받아 파주시장 선거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