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스페인=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비토리아 인근 도로를 따라 사람들이 바스크 지방의 분리 독립 투표권을 요구하며 손에 손을 잡고 있다.

인간 띠 잇기를 기획한 구레 에스쿠 다고(우리 손으로) 측은 총 십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산세바스티안, 비토리아와 빌바오까지 총 202km가 넘는 거리를 손을 잡고 인간띠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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