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캡쳐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이광수를 향한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지만 유재석은 이광수와 전소민의 러브라인에 쓴소리를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고립 레이스'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고립된 동료 멤버에게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 가지 물건을 내 놓았고 전소민은 이광수를 위해 마이크, 죽음을 대비해 유서를 쓸 펜과 종이 등을 선정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런걸 챙겨오니 러브라인이 생기는 거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두 사람이 러브라인이 있긴 한데 아무도 관심이 없다"며 말했고, 김종국 역시 "러브라인 원 투 쓰리가 하나도 맞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오늘(10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푸드 트러블:한 입만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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