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와 부인 이영은 여사가 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경기=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와 부인 이영은 여사가 8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주민센터를 찾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임해규 후보는 "전교조식 획일화된 이념교육으로 완전히 무너진 경기교육을 올바로 세우기 위해 과연 누가 헌신적인 봉사를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교권 보호와 교사들의 권익신장, 망국적 교육정책 저지를 위해 누가 확실한 교육자적 철학과 소신, 정의감과 양심을 갖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꼭 사전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이어 "교육정책이야 말로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고, 환자가 의사에게 진료를 맡기듯 우리 자녀의 미래를 위한 교육은 교육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며 "불통·무능 진보좌파 교육감이 망친 경기교육을 교육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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