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부산, 울산, 대구에서 면접스피치, 자기소개서 첨삭 등 대기업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취준생들에게 눈길을 끄는 업체가 있다.

이는 이번에 잡앤킬에 합류한 삼성 인사담당자 출신 이인철 수석컨설턴트 때문이다. 대기업 합격의 정석인 실무를 기업 융합형으로 접목한 면접스피치의 때문인데 합격생을 줄줄이 배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3개월 만에 한국은행, 삼성SDI, 삼성SDS, 삼성전자, CJ제일제당, 부산교통공사, 한국전력공사, 울산과학기술원 등 공기업, 대기업 등 합격자 수가 20여명에 합격률은 90%나 된다.

신청자 중 아무런 준비가 없거나 소위 말하는 무 스펙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기업, 대기업, 승무원 면접을 앞두고 취업컨설팅을 신청했다면 10명 중 9명은 최종합격이 되는 셈이다.

현장중심의 취업컨설팅을 하는 주식회사 잡앤킬 부산지사 지사장 이인철 수석컨설턴트의 프로필 또한 남다르다.

15년 동안 삼성SDI 인사팀에서 근무하며 인재 양성의 실무경력뿐만 아니라 취업컨설팅 불모지인 부산, 울산, 경남에서 직원 수 20여명의 취업컨설팅 전문 업체의 CEO로 10년 동안 활약을 이미 하였다.

특히, 삼성그룹에서 2,000여명 전직 컨설팅을 도맡았으며, 브라질 인사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삼성임직원들이 최적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게 직무 소양 함양과 적재적소의 배치 등 경력이 있다.

이인철 잡앤킬 부산지사 지사장이 잡앤킬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동남권(부산, 울산, 대구)에서 유일무이하게 취업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잡앤킬 대표(정대웅)와 뜻이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주식회사 잡앤킬의 관계자는 “ 급속도로 변해가는 산업사회의 실무 인재양성에 전문 경험을 쌓은 컨설턴트로서 함께해서 기쁘며, 취준생에게 25년 동안 10,000여명의 합격 사례를 남긴 동남권 유일한 인재 전문가로 1대1 취업컨설팅을 지원할 수 있는 결과라 더 의미가 있다.” 며 “ 현재 저 스펙, 지방대 취업준비생에게 실무 융합형 인재로 거듭나는 취업컨설팅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이번 합류를 계기로 취준생들이 잡앤킬 특화의 프로그램을 더 활발히 선보여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학년 공채 시즌 하반기에는 “120% 통하는 대기업 합격면접스피치 프로그램은 한 달 단기과정과 3달 과정,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 모집에서는 1대1 컨설팅과 소수정예 그룹 반(면접스피치, 자기소개서 작성법) 을 개설하여 선착순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