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매리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이매리의 근황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매리를 떠올리면, 상큼한 마스크에 톡톡 튀는 연기가 제일 먼저 연상된다. 하지만 이매리를 어느순간부터 TV와 영화에서 볼 수 없게 됐다.

그는 SBS ‘신기생뎐’ 출연 전 고무 연습을 하던 중 어깨가 파열됐다. 무릎에는 물이 차며 부상이 점점 심각해 진 것. 하지만 이에 대한 치료비 보장이 되지 않았고 이에 대해 발설하지 말라는 이야기만 들었다고.

부상으로 인해 긴 공백기를 겪은 이매리는 현재 카타르월드컵 민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대학 연기영상과에서 강의도 했으며,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힘든 시간을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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