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설명회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보과대)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임상병리과 허니미생물팀이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 청년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게 된다고 4일 밝혔다.

청년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은 충북도내 소재 예비 창업자(대학동아리 및 청년)를 대상으로 창업사업화 역량을 갖춘 창업동아리를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며, 선정된 창업동아리는 동아리 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임상병리과 허니미생물팀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는 학내 건강증진 도우미 역할을 할 계획이다.

홍승복 임상병리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팀원들간의 협업하는 자세를 함양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경험을 토대로 학생 개개인의 자신감 상승으로 취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동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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