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가 3일 권선구 세류동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벽화를 그리고 있다.

(수원=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3일 권선구 세류동 1143-1번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염 시장 후보를 비롯해 이 지역을 지역구로 한 이재식 수원시의회의원 후보와 비영리 봉사단체인 소리샘 회원들이 함께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목적으로 출발한 '마을만들기' 사업이 10여년을 거치면서 '수원형 마을르네상스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이 사업은 자치분권을 넘어 진정한 주권재민(主權在民) 실현을 위한 시발점으로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 특례시 실현과 함께 더욱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민들과 기념촬영하는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