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희영 기자)

기상청 2일 오후 4시 폭염주의보 발령

=대구, 광주, 경상남도(합천, 하동, 창녕, 함안, 밀양),

경상북도(청도, 경주,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칠곡,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화순, 나주, 구례, 곡성)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2일 서울 낮 기온이 30도를 기록하자 서울광장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야외 분수대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기온이 연일 상승함으로 인해 열사병과 탈진의 위험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 했다.

또한 낮에는 야외활동과 실외작업을 자제해 줄 것과 식중독 발생가능성이 있으니 음식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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