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 주관 선정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교통대 취업동아리 7개팀(제어계측공학과 한향미 외 44명)이 학교가 (재)충북도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 취업동아리 취업연계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게 됐다.

취업연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취업동아리 취업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취업준비를 목적으로 충북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또는 휴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국교통대 취업동아리 팀들은 공모전 참가, 전공 및 어학관련 시험응시료, 취업선배 초청강의 등 동아리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받게 된다.

한국교통대 취업창업지원과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현하고 팀원간의 조직적응력을 높이며, 계획수립 능력, 문제해결능력, 정보수집 및 분석능력을 개발 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문화와 정서적 공감대를 통해 선후배 간 끈끈한 인간관계 형성의 매개체였던 동아리의 장점을 활용하고,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취업 준비나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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