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익산시장 후보)

■청년층 위한 ‘혁신지원센터’ 설립 약속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조속 추진

■식품클러스터 및 산업단지 기업 유치 가속

■첨단기술산업 및 연구시설 유치 추진

■소상공인 위한 금융과 마케팅 지원 강화

■익산을 첨단 농기계산업 메카로 육성

■보석·석재·섬유 등 전통산업 첨단화 지원

■민간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확대 지원

▶관행개혁위원회 설치 ▶시민청원제 도입 ▶미래시정단 운영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스마일(스마1) 김영배 익산시장후보가 경제공약을 내놨다.

‘일자리 2만개 창출‘과 ’지역 내 총생산 10조원 달성‘ 그리고 ’예산 2조원 시대 개막‘을 위한 비전선언에 이어 노인복지 공약 이후 지역경제에 관한 공약을 제시한 것이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무기력 증에 빠진 익산에 현재와 미래의 성장을 이끌겠다”며 공약을 제시하고, “새로운 익산, 변화된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먼저, 김 후보는 “식품클러스터는 익산시의 중요한 국가사업이며, 정부의 일자리 창출 목표와 연계할 경우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조속 추진, ▶식품클러스터 및 산업단지 기업 유치를 가속화 하겠다”고 피력했다.

거기다, 왕궁 식품클러스터와 익산산업단지 내의 기업유치는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익산시의 재정 및 복지 등 많은 분야에서 윤택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미래의 성장동력은 인공지능 및 3D 프린팅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첨단기술산업 및 연구시설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거래에 있어 높은 문턱으로 많은 불편함을 호소한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과 마케팅 지원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층의 창업에 대한 교육 및 금융 및 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을 담당할 ▶‘혁신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며 ”청년층의 창업은 또다른 일자리 창출과 연결되며, 익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외에 익산을 ▶첨단 농기계산업 메카로 육성하고 ▶보석·석재·섬유 등 전통산업 첨단화 지원과 민간건설공사에 지역업체 참여확대 지원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익산의 현재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의 성과가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는 첨단산업기술 및 청년층의 활발한 창업 및 성공적인 스타트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는 시정발전 정책 추진단 운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주요 현안결정을 위해 시민의 온라인 직접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국가예산 확보사업 및 정책발굴 전담팀 구성을 약속하며, ▶관행개혁위원회 설치 ▶시민청원제 도입 ▶미래시정단 운영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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