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RCY 합동 입단 선서식' 모습/제공=부산 적십자
▲ '2018년도 RCY 합동 입단 선서식' 모습/제공=부산 적십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 26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RCY단원과 지도교사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도 RCY(청소년적십자) 합동 입단 선서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입단선서식은 RCY 창립 65주년을 맞이해 RCY에 가입하는 신입단원들의 입단을 축하하고, 전체 RCY 단원들이 모여 친선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행사장 주변에는 보건활동, 안전활동, 봉사활동, 기부활동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타인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봉사와 나눔의 기회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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