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지난 2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제5기 서울 미소씨 대학생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부 대학생 서포터즈 12명, 법사랑 서울남부보호복지협의회 문재환 운영처장 및 위원 6명,  김영순 지부장 및 직원 16명 총 34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서울지부에서 주관하고, 법사랑위원서울남부지역보호복지위원협의회의 후원으로 실시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법무보호복지사업 교육을 통한 활동방향 제시, 대학생 서포터즈 팀별 활동 공유 및 향후 활동 논의, 미션 부여를 통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워크숍을 통해 대학생 서포터즈 정체성 확립 및 결속력 강화를 도모하여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이해도 제고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영순 지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생 여러분들이 직원들과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삶의 지혜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고, 우리 공단의 사업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