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중한 저작권

법전중앙초, 찾아가는 저작권 교실 실시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군 법전중앙초등학교(학교장 박성진)는 23일(수) 3~6학년 2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저작권 교실'을 주제로 저작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저작권의 의미에 대해 바로 알고 생활 속 저작권의 필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저작권 침해 사례와 영화, 노래, 영상 등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합법적이고 올바른 절차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저작권 교육을 마친 6학년 이OO 학생은 "평소 저작권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나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저작권 침해 사례를 알고나니 나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작권의 의미를 바로 알고 관련된 저작권 퀴즈도 풀어보니 저작권에 대한 내용을 잘 알게 되었고, 앞으로 잘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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