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류이호 SNS

대만 배우 류이호가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류이호는 이날 라디오에서 대만 팬과 한국 팬들의 차이를 언급했다. 류이호는 “한국 팬들은 남친짤이라는 말을 쓰는데 대만에서는 그런 말을 쓰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류이호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인터뷰 영상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류이호는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한국에 있는 동안 삼겹살에 소주랑 맥주를 마셨던 게 좋았다”고 언급했다.

류이호는 “한국의 유적지나 쇼핑지 같은 곳도 가보고 싶다”며 한국 방문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류이호는 영화 ‘안녕 나의 소녀’ 홍보 차 내한했다. 류이호가 출연한 해당 영화는 눈 떠보니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그의 인생 첫 짝사랑과 시작된 험난한 썸타기 그리고 고백 도전을 그린 청춘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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