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긴급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정동영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북미정상회담 취소와 관련해 "핫라인은 이럴 때 쓰라고 만들어놓은 것이다. 한미공조를 확인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문 대통령의 소통이 필요하다. 전격 취소한 속내를 파악하고 김 위원장과 소통하면서 핫라인을 가동함으로서 평양과 서울, 서울과 워싱턴을 이어 오해를 풀고 극적인 재반전을 만들어내는 것이 한국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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