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이치현,백영규,추가열,양하영,소리새,하남석,신현대 릴레이 단독공연!!

 

(서울=국제뉴스) 하명남 기자 = 세계적인 악기의 명가(名家) (재)삼익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과 한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를 대표하는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회장 신현대)가 한국대중음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이 지속 가능하도록 긴밀하게 협력하는 전략적인 제휴 협약을 지난 4월 체결하였고 이제 본격 협력 사업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가 한국싱어송라이터 페스티발 '명가의 품격' 시즌 1이다.

'명가의 품격' 시즌 1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8명이 싱어송라이터의 전용 공연장이 생긴다는 소식에 앞장서서 품격있는 공연 무대를 선보이기로 의기 투합하였다.

6/8 김목경, 6/15 이치현, 6/22 백영규, 6/29 추가열, 7/6 양하영, 7/13 소리새, 7/20하남석, 7/27 신현대의 품격있는 단독 공연 무대가 릴레이로 펼쳐질 예정이다.

각 공연 마다 오프닝 게스트로 후배 싱어송라이터들의 무대가 별도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6/8부터 차례로 윤성&유애포, 진현, 에버뉴, 규형근, 타카피, 윤성밴드, 장팀장프로젝트, 박현식이 참여하여 선배들의 공연을 더욱 빛내줄 것이다.

▲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회장 신현대(사진.협회 제공)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회장 신현대는 "이번 '명가의 품격' 공연에 선뜻 나서주신 동료 선후배 싱어송라이터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좋은 공연장, 좋은 공연으로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갈 것이고 특히 젊은 싱어송라이터들이 많이 발굴되고 음악적으로 발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그 동안 이벤트 축제, 행사장에서 짧게는 볼 수 있었지만 가수와 팬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극장에서의 공연은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티켓가격은 각 공연 40,000원으로 공연 전에 와인과 음료가 무료 제공되어 보다 여유분위기있는 공연이 연출될 예정이고 인터파크에서 5월 29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앞으로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는 한국싱어송라이터 전용 공연장인 엠팟(7호선 학동역 6번 출구 20미터 삼익악기 빌딩 3층)에서 매주 금요일은 언제나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긴밀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한 관록있는 싱어송라이터들의 단독 공연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사에서 짚고 넘어가야할 의미있는 공연, 헌정 공연, 추모 공연, 해외 싱어송라이터와의 교류 공연 등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도 젊은 싱어송라이터들을 위한 공연 연출 솔루션 등 공동 협력 작업으로 단독 공연 무대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하여 버스킹 등 소모적 형태의 공연문화를 지양한 발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하고자 한다.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회장 신현대)는 2010년 창립한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유일한 단체로 현재 세대를 아우르는 360여 명의 내로라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한국 대중음악 발전과 싱어송라이터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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