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캡처

야구선수 오승환이 경기에서 휴식을 취해 국내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승환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휴시을 취했다.

토론토 오승환의 휴식에 그가 일본 구단 생활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승환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집에 있을 때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일본에 재미있는 것이 많지 않냐”고 물었고 오승환은 “주로 밖에 나가있거나 한다”고 답했다.

MC 김구라는 “일본에 AV문화가 발달해 있는데”라고 재차 질문했고 오승환은 “나는 원래 안 좋아한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MC들은 “정말 돌부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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