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해시)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김해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소외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950kg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 950kg은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세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는 2004년부터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 조직화하기 위해 2006년 1월 사회공헌활동 4대 추진 전략(기술, 함께, 희망, 나눔 프로젝트)을 설정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골목길 태양광가로등, 가스안전타이머 설치, 벽화조성사업,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 기업시민으로서 다 함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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