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유성서)선도심사위원회 개최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4일 오후 4시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18년 제1차 선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회란, 경미한 소년범과 피해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건처리를 함으로서 낙인효과와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고 외부전문가와 함께 실질적인 계도와 보호조치를 논의하는 위원회로, 청소년의 특성에 맞춰 선도방향을 결정하고 재범 및 강력범죄를 방지하며 동시에 학교 밖 청소년 등에 대한 경제적 지원도 하고 있다.

김동철 여성청소년과장은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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