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베개서비스, 미국 PCF사의 최고급 침구 등 글래드 호텔만의 숙면 프로그램 만끽

▲ 사진=글래드 마포 '스탠다드 더블룸'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마포에서는 편안한 휴식과 품격 있는 문화 생활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x 디뮤지엄' 패키지를 2018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x 디뮤지엄 패키지는 원하는 베개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 베개 서비스, 최상의 숙면을 위한 미국 PCF사의 최고급 침구와 프리미엄 매트리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배스로브까지 글래드 호텔만의 숙면 프로그램을 통한 편안한 휴식과 한남동 '디뮤지엄'의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이 제공된다. 현재, 디뮤지엄에서는 26명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특유의 시선으로 담아낸 날씨의 다양한 요소를 사진, 영상, 사운드, 설치 작품을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낮에는 북카페 밤에는 펍앤바로 즐길 수 있는 '조니123'의 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된다. 가격은 115,000원(10% 세금 별도)부터이며 문의 및 예약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3월 오픈한 글래드 마포는 글래드 마포는 공항철도,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등 다양한 지하철 노선이 연결되는 교통요충지인 공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글래드 호텔만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과 서비스,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시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 16층 규모의(지상 9층~24층) 글래드 마포는 스탠다드 더블, 슈페리어 더블, 디럭스 더블/트윈, 점보 트윈, 글래드 하우스 등 총 378개의 객실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소피아312(Sophia312), 라이브러리 바 조니123(Johnny123),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로젝트 룸, 피트니스 센터,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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