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4일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구미시

이날 회의는 지난 21일 국가추경이 확정됨에 따라, 시의 특성이 반영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 대비해 공명선거 추진과 민선7기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부서장을 중심으로 복무 기강 확립 및 지방선거 관련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또 "민선6기 시정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1600여 공직자가 안정적인 시정 추진으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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