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장난감차가 안전상 이유로 리콜되었다.ⓒ AFPBBNews

(워싱턴=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 포르쉐가 22일(현지시간)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차 '마이 퍼스트 포르쉐(My First Porsche)' 리콜 결정을 발표했다.

해당 상품은 길이 10cm 크기의 목재 장난감으로 북미지역에서 약 2천 개가량 판매됐다.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위원회는 장난감 차의 차축과 바퀴가 "어린아이들에게 질식 위험이 있다"며 리콜 이유를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마이 퍼스트 포르쉐'는 2015년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판매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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