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인천 지방정부 교체해‘인천, 새로운 시작’열겠다." 강조

▲ 빅남춘후보 1등으로 등록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24일 오전 7시30분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 첫 번째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남춘 후보는 "2017년 '촛불민심'으로 정권교체에 성공, 국민을 위한 대통령을 세웠지만 인천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는 만큼 지방정부까지 바뀌어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인천에 남아있는 적폐·부패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고 새로운 인천을 열겠다.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겠다."면서, "시장이 아닌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인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인천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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