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꼬 인스타그램

로꼬의 실제 성격이 밝혀져 화제다.

한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로꼬는 고등학교 시절 매일 새벽 2시까지 수능시험을 준비하며 전교 9등의 성적을 거뒀던 모범생이었다.

그런 그가 랩을 하게 된 계기는 학업 스트레스를 랩으로 쓰면서부터다. 그는 "친구들과 돈을 모아 장비를 사서 집에서 녹음하기 시작했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나에게 랩은 마음속에 쌓인 것을 다 털어버리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욕을 못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초등학교 때 욕을 밖에서 주워듣고 와서 한번 했다가 어머니께 엄청 혼난 이후로 욕을 못한다"고 밝혀 팬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로꼬는 일반인과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24일 사실무근이라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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