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평 규모 조성된 청보리·유채꽃 단지,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변모

▲ 경산시 하야읍 금호강변 청보리·유채꽃단지에서 어린이들이 현장체험학습을 하고 있다(사진=경산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지난 2015년 조성된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변 청보리·유채꽃 단지가 초록과 노랑의 물결로 장관을 이루어 지나가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가족단위 나들이객들과 현장체험학습을 나온 유치원·어린이집 원생들이 만개한 청보리·유채꽃단지를 거닐며 사진촬영 등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있다.

정원채 하양읍장은 "개화한 유채꽃과 청보리가 한 폭의 풍경화를 이루고 있다. 방문하는 시민들께서 가족·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변에 조성된 청보리·유채꽃단지(사진=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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