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다문화가족 다행복회 유영도회장 외 임원일동 '동참'
(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김천시청 퇴직공무원들이 23일 6.13지방선거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전국체전기획단장, 청도군부군수, 김천시부시장, 문화관광체육국장, 구미시부시장,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장 역임 등 김천시정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또 김천시 다문화가족 다행복회 유영도 회장 외 임원일동도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다문화가족 다행복회는 다문화가정의 남성 배우자들이 모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만든 모임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유영도 회장은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사회적응에 필요한 지원과 다문화가정의 권리를 충족시켜줄 적임자가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라고 판단,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충섭 예비후보는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김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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