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해외봉사의 숭고함 알린다

▲ 포스터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이하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와 사회봉사센터는 “KOICA와 공동으로, 제6회 해외봉사활동 사진전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학 축제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지역 대학생 및 시민들의 해외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6회 해외봉사활동 사진전에서는 과거 6.25 전쟁 이후 한국의 발전을 위해 기여했던 해외 봉사자들의 활동 사진 및 KOICA와 인천대학교 해외봉사단원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총 50여 점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는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12호관 컨벤션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대학교 15호관 인문대학 앞에서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사회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천대학교내·외 사회공헌 프로그램 홍보를 비롯해, 인천ODA서포터즈(IODAS)의 ODA(공적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기간 인천대를 찾는 대학생 및 시민들에게 사회봉사와 국제개발협력 인식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는 인천 소재 대학생 및 인천시민에게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 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 4월1일 개소 이후 매년 다양한 교육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6월과 7월에 정규 ODA 교육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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