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대학원 환율리스크 과정:지난 21일부터 시작한 대구가톨릭대 경영대학원의 ‘금리상승기 기업 환율 리스크 관리 전략’ 특별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김정우 총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가톨릭대 경영대학원은 지역 경영인을 대상으로 ‘금리상승기 기업 환율 리스크 관리 전략’ 주제의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1일 시작한 6주 과정의 이 프로그램은 세계경제 전망, 미국‧한국‧유로지역 등의 통화정책 전망,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금융시장 급변기 금융기관의 심사 및 모니터링, 기업가치 제고 전략, 현금관리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는 장민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홍택기 전 한국투자공사 부사장, 한찬희 전 안진회계법인 대표, 서정동 대구은행 상무, 서보욱 경영학부 교수, 조성제 경영대학원장 등 이론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대구가톨릭대 경영대학원은 앞으로도 급변기에 시급히 필요한 특수 영역의 현장 지식을 제공해 지역기업이 경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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