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부서)교통근무 중 차량화제 발견 화재사고 예방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3일 오전10시30분경 대전시 중구 중촌동 중촌초등학교 앞에서 무인속도기로 속도위반 단속 중 중촌육교에서 내려오던 포크레인을 차량에 싣고 운행하는 92버 0000 차량의 연료통에서 불이 붙은 것을 알고, 차량을 세워 주변 태산묘 점포에서 소화기를 가져다 차량 화재를 예방했다.

출동 나온 소방관에 의하면 포크레인과 5톤 카고 차량이 불난 것을 모르고 갔으면 차량과 포크레인 이 전소 하는 등 큰 화재로 번졌을 것을 예방했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6시경  서대전 4거리에서 근무 중 승용차량 본넷트에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차량을 세워 순찰차량에서 소화기를 꺼내 차량화재를 미연에 차단하는등 연속적으로 사고예방을 해 차량 주인 및 동료 경찰으로 부터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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